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권영세 의원은 관세청이 면세점업체에 대한 외환거래 조사결과에 따라 롯데면세점을 불법외환거래 혐의로 검찰에 송
권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일본 롯데홀딩스가 703억 원의 외화차입을 할 때 채무보증을 하면서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롯데면세점은 모스크바법인의 채무 66억 원을 대신 갚아주고 기한 내 회수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