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가 일어나면서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정부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위기대응책 개선을 강구합니다.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긴급 전력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밝히고 기존 전력
정부합동점검단은 국무총리실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한전, 전력거래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됩니다.
정부는 한편, 오늘(16일) 정전 재발 우려는 없다고 밝히면서 하루 전력 공급 능력은 7천100만 여 kW, 예비전력은 421만 kW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