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향후 5년 동안 선진경영기법을 통해 예산 2조 3천억 원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걸 국방차관은 브리핑에서 "2015년까지 전력증강과 군수지원, 국방시설 등의 분야에서 10개 세부과제를
국방부는 군수 분야 선진 경영기법의 도입, 정비부문 생산성 향상, 국방예산개선추진 점검단 운영 등을 통해 예산을 절감할 예정입니다.
또 정비에 필요한 수리부속 물량 예측과 재고관리 모델 개발을 위해 한국국방연구원(KIDA)에 '수리부속 관리센터'를 설립해 내년 1월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