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지상파 방송사에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지상파 방송 3사 각각에게 가장 많
조사결과 LG전자는 세 방송사 모두에서 두 번째로 큰 광고주였으며 현대자동차는 KBS와 SBS에서 세 번째로, MBC에서 다섯 번째로 큰 광고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상파 전체 광고비는 1조 1천억 원 정도로 집계됐으며, 이중 상위 10대 기업이 전체의 약 2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