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기자 출신인 김 내정자는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합류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정 기조가 이 대통령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잡는 역할을 주도해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굳이 기획관 자리를 신설해 비서관인 김 내정자를 승진 기용한 것은 개인적인 신뢰와 애정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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