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수석대표인 외교통상부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7일) 미국을 찾아 북핵 6자 재개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정부 당국자는 발리 남북비핵화회담과 북미 고위급 회담 이후 북
위 본부장은 3박 4일간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특별대표, 클리포드 하트 6자회담 특사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 양국은 6자 재개를 위해 유연한 방식의 후속 대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