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 교육감 소환…대가 여부 추궁
검찰이 조금 전 오전 11시 곽노현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교육감 후보 단일화 대가로 금품과 공직을 약속했는지를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 안철수 여론조사 1위…정치권 '요동'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차이로 선두를 질주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안 교수는 출마 여부를 곧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구 세계육상 폐막…볼트 2관왕
우사인 볼트가 400m 계주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5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강호동 '탈세의혹' 수십억 원 추징
국세청이 '국민 MC' 강호동 씨에 대해 탈세의혹이 있다고 보고 세무조사를 벌여 수십억 원대의 추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맑은 초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네이트 해킹 집단소송 '뒷돈' 논란
네이트 해킹 피해자를 모아 집단소송을 준비해온 카페 운영자가 변호사에게 1억 원이 넘는 거액의 뒷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대기업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3천473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은 평균 2천279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전자담배도 담배, 광고제한 정당"
연초 잎을 원료로 하지 않은 전자 담배 등 담배 대용품도 담배로 간주된다며 광고제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