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어제(4일) 폐막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관련해 "대구에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우리 국민 모두에게 긍정적 자긍심이 생겼다는 것이 큰 소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국민이 얻은 교훈이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관중이라는 최고
이 대통령은 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의 수급 동향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귀성, 귀향길에 국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 기관들이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