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반은 통일부와 외교통상부 등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달 25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북측이 최근 미국 등 제3국의 투자기업과 관광회사 관계자, 취재진 등을 상대로 금강산 시범관광을 마친 직후 열리는 것이어서 구체적 대응조치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2차 회의에서는 금강산지구 내 남측재산에 대한 북측의 재산권 법적 처분과 관련해 구체적인 외교적 대응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