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대표는 자전적 에세이 '나의 도전, 나의 열정' 출간 기자 간담회에서 양극화 등의 문제에 대해서 모든 국민이 각자 위치에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압축성장의 경험이 있는 만큼 압축복지도 가능하다며 지속 불가능한 복지를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외교안보상 위기에 처해있다는 전 세계의 우려 속에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며 자신의 책이 기적의 역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