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장의 한 지인은 안 원장과 전화통화에서 서울시장 출마 의향에 대해 이 같은 대답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안 원장은 평소 화법과 달리 서울시장에 출마할 가능성을 딱 잘라 부인하지는 않았다고 이 지인은 전했습니다.
이 지인은 자신이 아는 안 원장은 대학원장직에 보람을 느끼고 있고 책임감도 강해 갑자기 그만두지는 않을 것 같다면서 출마를 종용하는 사람들에게 단박에 '노'라고 말하기 힘든 상황인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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