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근로장려세제 지원 대상과 금액을 대폭 늘리고 서민과 중소기업에 적용하는 주요 지원제도의 일몰도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정은 어제(31일) '2011년 세제개편방안' 1차 실무협의를 열고 이처럼 의견을 모았다고 김성식 당 정책위부의장이 밝혔습니다.
김 부의장은 "청년 취업자는 소득이 적기 때문에 세금 총액은 많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은 크다"며 "적지 않은 소득지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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