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금융업계 지점장급 이상 여성 임원 7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여성 인력의 활용과 여성임원의 확대에 대해
김 여사는 간담회에서 도전과 개척의 정신으로 관리자로 성장한 여성금융인을 치하하고 후배 여성들도 성공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더 쉽게 병행하도록 보육환경과 기업문화 개선 등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도 약속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