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전 등의 이유로 지난 5월 튀니지로 임시 이전한 주리비아 한국대사관을 리비아 수도인 트리폴리로 조
정부 당국자는 트리폴리 시내 치안 상황이 나름대로 안정돼 가는 분위기라면서 구체적인 대사관 복귀 시점을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곧 2∼3명의 실무직원을 트리폴리로 보내 현지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면서 이 결과를 토대로 대사관 복귀시점을 결정할 텐데 가능한 한 조속히 추진하자는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내전 등의 이유로 지난 5월 튀니지로 임시 이전한 주리비아 한국대사관을 리비아 수도인 트리폴리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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