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 교육감 부인 오늘 오후 소환
검찰은 오늘 오후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부인을 소환해 2억 원의 출처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곽 교육감의 돈을 박명기 교수에게 전달한 강경선 교수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 4개 부처 개각…대북정책 바뀔 듯
이명박 대통령이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대사를 내정하는 등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통일부 장관의 교체에 따라 대북 정책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 대출 때 건넨 통장이 대포통장 둔갑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면서 개인통장을 넘겨줬다가는 불법 사채업자로 몰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통장이 사채업자의 대포통장으로 쓰이는 사례를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미녀새'도 6위 추락…이변 속출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에 한참 못 미치는 4m 65로 6위에 그쳤습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스타들이 잇따라 몰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 "주말까지 투항하라" 최후통첩
리비아 시민군이 카다피군에 이번 주말까지 투항하지 않으면 공격할 것이라고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 한미FTA 비준안 상정…충돌 가능성
한나라당이 오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한미FTA 비준안을 상정할 계획인 가운데 민주당이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어 충돌이 예상됩니다.
▶ "일 원전사고 사망자 100만 명 예상"
일
25년간 20만 명이 사망한 체르노빌 사고보다 상황이 더 나쁘다는 분석입니다.
▶ 경기·남부 폭염특보…대구 33도
오늘도(31일) 경기도 일부와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32도, 대구가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