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저축은행 구명 로비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태규 씨가 해외 도피 중 자신에게 거래를 제의했지만 일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박 씨가 '내년 민주
이어 자신이 개입하면 여권에서 의혹을 제기할 수 있어 제의를 거절하고 귀국을 종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의 부산저축은행 출자에 유력 정치인이 개입된 것이 사실이며, 이것이 사건의 몸통"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저축은행 구명 로비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태규 씨가 해외 도피 중 자신에게 거래를 제의했지만 일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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