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 교육감 부인 오늘 소환…2억 조사
검찰이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부인을 오늘(31일) 소환해 2억원의 출처를 조사합니다.
또, 곽 교육감의 돈을 박명기 교수에게 전달한 강경선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 4개 부처 개각…통일부 류우익 내정
이명박 대통령이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대사, 복지부 장관에 임채민 국무실장을 내정했습니다.
▶ 대출 때 건넨 통장 대포통장으로 둔갑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면서 개인통장을 넘겨줬다가는 불법 사채업자로 몰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민의 통장이 사채업자의 대포통장으로 쓰이는 사례를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미녀새' 6위 추락…이변 속출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지존'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에 한참 못 미치는 4m 65에 그쳐 6위에 머물렀습니다.
브라질의 파비아나 무레르가 4m 85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
▶ 중소기업에 추석자금 20조 원 공급
정부가 대출과 보증을 통해 20조 원에 가까운 추석 민생안정자금을 시중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도 늦더위 기승…서울 한낮 31도
오늘도(31일) 남부 지방 대부분에서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도 31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