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B 소장이 골프장 운영 수익금과 관련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안다"며 "B모 소장의 직속 부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압수수색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군 검찰은 부대에서 운영하는 체력단련장 운영 수익금의 용처를 집중 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검찰이 현직 부대장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군 일각에선 오는 10월 장성 정기 인사를 앞두고 고강도 사정 신호탄이 아닌지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