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여행사가 북한 금강산 호텔을 이용하는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시아태평양여행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부터 금강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휴양지구에 있는 금강산 호텔을 이용할 수
현재 금강산 관광을 하는 외국인들은 원산에 있는 호텔을 이용하고 있으며 금강산 호텔을 외국인에게 개방한다는 소식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아산이 소유한 금강산 호텔은 북한이 처분하겠다고 공표한 남측 자산에 포함돼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개방될 경우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