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당 공동으로 오는 29일 현인택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홍영표 대변인은 "현 장관은 재임 2년 6개월 동안 남북 긴장을 고조시키는 등 통일부 장관의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장관 해임 건의안은 의원 99명 이상이 동의해야 발의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당 공동으로 오는 29일 현인택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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