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 일행을 태운 특별열차가 중국시각으로 어제(25일) 오후 6시쯤 러시아와 중국 국경을 건너 만저우리역 방향으로 진입하는 게 목격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 동부의 울란우데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특별열차를 타고 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중국 진입은 일단 귀국일정 단축 때문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국 고위층을 만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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