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등록금' 관련 법안의 8월 임시국회 처리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오늘(25일) 마지막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등록금 부담 완화와 대학
여야는 8월 한 달 동안 네 차례에 걸쳐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등록금 관련법을 논의했지만 군 복무 중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를 제외한 나머지 안건에 대해서 의견 충돌을 빚어왔습니다.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인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은 "9월 정기국회에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반값 등록금' 관련 법안의 8월 임시국회 처리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