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북·러 정상회담은 '소스노비 보르'에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 제11공수 타격여단 영내에서 2시부터 진행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상회담에 앞서 크렘린궁은 언론성명서를 통해,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 프로그램과 경제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밖에 북·러 교역 문제와 남북한과 러시아 3국의 경제 협력 문제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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