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위스타트 안산마을 어린이 10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희망"이라면서 "함께 한 위스타트 어린이들이 그 점을 기억하고 늘 꿈을 갖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청와대를 방
위스타트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서 어린이들에게 공정한 복지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삶의 출발선을 마련해 주자는 운동으로 저소득층 아동 밀집지역에 마을을 짓고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