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이 "정부가 독도 영유권 공고화 예산의 일부를 전혀 관계가 없는 곳에 목적 외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외교통상부가 2010년 독도영유권 공
또 "고지도·고서적 구매와 연구개발비 1억 4천800만 원은 북미와 일본에서 개최된 독도담당관 회의와 시마네현 시찰, 국제사법재판소 방문 등의 여비로 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이 "정부가 독도 영유권 공고화 예산의 일부를 전혀 관계가 없는 곳에 목적 외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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