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잠시 후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경제와 사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특히 선진국의 재정위기로 촉발된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해법이 집중 모색됩니
이명박 대통령은 또 시장경제의 새로운 발전모델과 서로 보살피는 따뜻한 사회 비전을 제시합니다.
이를 위해 '균형과 형평이 전제된 지속 가능한 성장', '경제발전과 사회통합', '국가발전과 개인발전의 동행' 등을 우리의 지향점으로 설정합니다.
또, 국내적으로는 국가 재정건전성을 강조하며 복지 포퓰리즘에 대한 경계도 드러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