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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을 출석시켜 18일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크레인 고공 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은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조 회장 이외에 이재용 사장,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 김인수 한진중공업해고자대책위 부위원장 등 6명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김 지도위원은 참고인으로 채택됐지만, 정리해고가 철회되지 않는 한 크레인에서 내려오지 않는다고 밝힌 만큼 국회에 출석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