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는 17일 국회에서 한진중공업 사태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8월 임시국회 일정을 합의하고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등을 출석시켜 청문회를 개최하도록 했습니다.
여야는 또 6명으로 구성된 사법개혁특위를
이밖에 등록금 인하에 관련된 여야의 입장을 조정해 사립대 구조조정 법안 등 관련법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법사위에 계류된 북한인권법안에 민주당이 제출한 북한민생인권법안의 주요 내용을 추가해 북한인권법안을 처리키로 했습니다.
본회의는 오는 23일, 29일, 31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