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지하수에서 발암 물질 TCE와 미량의 다이옥신을 검출됐다며 그러나 고엽제가 묻혔다는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한미 공동조사단은 오늘 오후 2시 칠곡군청 대강당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영향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6월부터 공동조사단은 기지 내 9개 지하수 관정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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