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외교부가 '방사성 물질 누출설에 대해 아는 바 없고, 우리의 소관이 아니다'라는 답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답변은 일차적인 전문이지만 공식 답변으로 간주할 수 없어 사실 확인을 요청해 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국어 사이트 '보쉰 닷컴'은 "댜롄항에 정박 중이 핵잠수함에서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하면서 관련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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