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등 호우 피해와 관련해 "내년에도 예상치 못한 재난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부처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과학적인 기준을 만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총리실에 한시적으로 TF팀을 만들라며 이처럼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방재경고시스템을 점검해 자연재해에서서도 완벽한 안전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내년 방재 관련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배정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