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독도 경비함정인 삼봉호에 올라 독도가 한국 땅임을 전 세계에 분명히 알릴 것이라며 한국 정부와 국민의 뜻이 확고하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독도경비대원들을 격려한 뒤 경비복을 입은 채 태극기와 망원경을 들고 보초 근무를 섰습니다.
이 장관은 일본 의원들이 망언을 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보겠다고 온다면 다시 보초근무를 서며 영토 수호에 대한 의지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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