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과 시·도 교육청에서 법인카드 사용으로 생긴 인센티브 2억여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법인카드 사용으로 얻은 인센티브는 세입조치 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경북대학교를 비롯한 27개
감사원은 또 인천시가 지난 2008년 부도위기에 처한 회사에 특혜를 부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 결과, 인천시는 전 시장의 지시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맞아 A사의 호텔을 사들였지만, 이미 행사 기간 내 준공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