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 7개 부대의 예비군 일반훈련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7개 부대의 담당지역은 강동과 송파, 강남,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양천 등으로 이 지역에서 훈련에 참가할 예비군은 3천770명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가용한 모든 병력과 장비를 투입할 계획"이라며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피해지역의 예비군 훈련 일정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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