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 자유형 200m 결승 진출
박태환이 2011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올랐습니다.
▶ 밀가루 지원 승인…금강산 회담 제의
정부가 8개월 만에 민간 차원의 대북 밀가루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또 금강산 관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강산에서 회담을 열 것을 북측에 제의했습니다.
▶ 중국 고속철 사고, '안전 불감' 비판
사상자가 240여 명으로 늘어난 중국 고속열차 추돌 사고는 고속 성장 조급증과 안전불감증이 초래한 인재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테러범 '특수탄 사용'…피해 키워
노르웨이 연쇄 테러 희생자가 100명에 육박한 가운데 테러범은 인체에 심한 손상을 입히는 특수 총알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감사원 "정치경력자 감사위원 배제"
감사원이 앞으로 정치 경력자를 감사위원 임명제청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하는 등 자체 쇄신대책을 내놨습니다.
▶ '선박왕' 탈세 혐의 검찰 소환…혐의 부인
수천억 원대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고발된 선박업체 시도 상선의 권혁 회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추가 소환한 뒤 신병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금감원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릴 우려가 있다는 금융당국의 주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 내일부터 비…27∼28일 강수 집중
기상청은 이번주 서울과 경기도 지방을 중심으로 27일 새벽부터 28일 오전 사이에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비가 그치고 29일부터는 폭염과 열대야가 다시 시작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