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지난 1월 핀란드 대사관의 외교행낭에서 개인 선물용 러시아 보드카를, 브라질 대사관의 외교행낭에선 명품 핸드백을 발견하는 등 부적절한 외교행낭 이용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관세 특혜를 이유로 외교행낭의 사적 이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사적으로 외교행낭을 이용한 직원 2명에 대해 주의 조치를 하고, 외교행낭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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