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신임 감사위원에 김병철 제1사무차장을, 신임 사무총장에 홍정기 제2사무차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은진수 전 감사위원의 저축은행 비리 연루로 공석이 된 신임 감사위원 자리에
아울러 홍정기 제2사무차장도 정창영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임명 제청됐었습니다.
이 밖에도 감사원은 오늘(21일) 제1사무차장에 최재해 기획관리실장을, 제2사무차장에 김정하 자치행정감사국장을 임명하는 등 추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