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 등 민생을 위해 처리가 시급한 법안을 8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21일) 김황식 국무총리, 임태
이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회가 완공시키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면서 "정부도 야당 설득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김황식 국무총리는 "정부도 서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당정회의를 계기로 국민에게 믿음을 주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