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차기전투기와 대형공격헬기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의결했습니다.
방사청은 차기전투기의 경우 사업 규모가 8조 2천900억 원에 달하며 스텔스 기능을 완화해 록히드 마틴의 F-35와 함께 EADS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보잉 F-15SE, 러시
차기전투기 사업은 스텔스 성능을 보유한 전투기 60대를 구매하는 사업으로 내년 1월 사업
에 착수해 10월쯤 기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북한의 기갑 전력과 국지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국외 구매하는 대형공격헬기는 총 사업비가 1조 8천400억 원으로 슈퍼코브라와 아파치 등 4개 기종이 경합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