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은 산업은행이 고졸자와 지방대생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강만수 행장 잘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정세균 최고위원은 "현 정권에서 강 행장에게 박수 보낼
정 최고위원은 "집권 초기 고환율 정책 등 그의 경제 정책을 많이 비판했는데 이번 결정은 잘한 일"이라며 "대단한 용기"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다만 생색내기 식으로 일회성이나 전시용이 되면 안 된다"며 "고졸과 지방대생 취업이 매년 확대되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