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지난 2002년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매각과 관련해 8천억 원가량이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를 헐값 매각으로 볼 수는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인수자격 관련 특
감사원은 예보 사장에게 매각 협상 업무를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촉구하고 옛 금감위에 대해서도 각각 주의를 줬습니다.
이에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감사는 지난 10년간 끌어왔던 대한생명 인수와 관련한 소모적 논쟁을 종결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02년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매각과 관련해 8천억 원가량이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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