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회동에서 새 지도부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홍 대표에게 한·미 FTA 등 주요 국정과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당이 여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당청이 서로 대화와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고 한 이후 첫 회동인 만큼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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