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참석차 스위스 제네바에 체류 중인 반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7일 콩고민주공화국을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평창이 유치를 성공한 것에 대해 국제 사회가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데 반 총장이 크게 기여하고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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