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한나라당의 새 대표로 홍준표 의원이 선출된 것과 관련해 "새로 뽑힌 당 대표를 중심으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홍 대표의 선출이 확정된
이 장관은 전당대회에 참석해 투표를 마친 뒤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집무실로 돌아와 TV로 개표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이 장관은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선거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고, 의원들의 전화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