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잇따르는 헬리콥터 사고와 관련해, '헬기비행훈련센터'를 설치해 조종사에 대한 훈련과 안전교육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 훈련센터를 설치해 헬기 훈련
올해 들어 정부가 보유한 헬리콥터의 추락사고는 벌써 4건이 발생해 10명이 사망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 지난 1995년부터 도입된 러시아제 카모프 헬기의 부품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헬기 가동을 못 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헬기 완제품보다는 핵심부품을 먼저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