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1일)부터 시작되는 복수노조제는 "노사관계 선진화의 기반을 다지는 전환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시행
또 주 40시간 근무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영세기업들이 경영에 애로가 없도록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EU FTA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피해산업 지원 대책을 실행해, 성장동력 확충과 산업구조 선진화의 전기가 되도록 철저히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