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추천한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심사보고서 채택의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30일) 인사청문회를 열어 조 후보자 선
한나라당은 조 후보자가 네 차례에 걸쳐 위장전입을 하고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며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청문특위 활동 기간을 연장해 여야 합의로 조 후보자에 대한 심사보고서가 채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추천한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심사보고서 채택의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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