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북한지역을 3차원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체계를 갖췄습니다.
국방부는 내일(7월 1일) 국방정보본부 주요 직위자와 미 군사지리정보국, 한국지구관측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지형정보단'을 창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지형정보단은 지형정보와 영
정보단은 육군 직할부대인 육군지형정보단을 모체로 해·공군과 해병대 전문 인력이 참여해 1실 3처 11개 과 156명으로 편성돼 국방정보본부 예하 국방부 직할부대로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