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지방의회는 지방 자치의 핵심으로서 대한민국 선진화에 기여해달라"며 "특히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해 달라"는 취지의 당부를 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간담회는 지방의회 출범 20주년을 맞아 열리게 됐으며, 전국 시·군·구의 기초의회의장 228명이 참석해 지역별 주요 정책 현안을 보고하고, 지방의회 활성화 방안을 건의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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