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오는 10월부터 공직자 재산신고 등록의무 대상자와 유관 기관 취업제한 대상자 범위를 현행 대령 이상에서 소령 이상으로 확대하는
국방부에 따르면 김관진 국방장관은 오늘(27일) 육해공군 참모총장 그리고 각군과 방사청 등 감찰 분야 관계자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김 장관에서 여기서 우리 군이 국방 분야 부패를 척결하는 것은 또 다른 전선이라며 강군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